MS에서 만든 이 기능은 MS에서 여러 업체들에 판매 하고 있는 EV 보안 Codesign 인증서라는 것을 구입하여서 적용하기만 하면 바로 정상 다운로드가 되는 인증서 판매용 프로그램 입니다.

인증서는 2년 사용료에 $1700 가량이며, 이 인증서를 판매 하기 위해 스마트 스크린이라는 기능이 생긴것과 마찬가지로 EV 인증서를 구입하여 적용 하면 이상한 파일이라고 계속 나오던 파일이 갑자기 정상 파일로 변신을 합니다.

아주 지극히 공인되고 정상적인 사이트나 파일마저 필터링 처리한다는 것이지요. 게다가 그러한 메시지가 뜨면 추가적인 옵션이 제공되지 않고 거의 일방적으로 차단시켜버립니다.

사용자의 판단을 적용시킬 수 없다는것이죠 그런의미에서 본다면 그다지 효율성이 있는 기능은 아닙니다.

게다가 요즘은 익스플로러보다는 크롬으로 많이 이동하는 추세이긴 합니다만 아직까지는 점유율이 꽤나 높죠 특히나 컴퓨터에 무관심하거나 공공기관에서는 거의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다고 보셔도 무방할 듯 싶네요.

그래서 말입니다 이 방해꾼을 깔끔하게 해제하는 방법을 정확하고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우선 웹 브라우져를 실행하고 최상단 우측에 보시면 도구라는 탭이 보이실겁니다 그것을 누르면 아래로 여러가지 메뉴들이 뜨는데 하단에 인터넷 옵션으로 진입해줍니다

 

두번째

이 메뉴에 진입하면 위쪽에 여러가지 탭들이 존재합니다 그 중에 고급을 선택하시고 큰 네모칸 안에 여러가지 선택할 수 있는 옵션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조금 내려보시면 Smartscreen 필터 사용이라는 단어 앞에 체크박스가 존재할 것인데 이것을 해제해주면 모든 작업이 완료됩니다

 

거의  그럴일은 없겠지만 저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거나 더욱 쉬운 방법을 찾으신다면 이쪽입니다. 원래는 이걸 먼저 소개했어야 하나요?제가 보기엔 둘 모두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상관은 없는듯 보이네요

앞서 보았던 메뉴들 중 도구 옆에 보시면 안전이라고 있습니다. 이 메뉴를 선택하면 Smartscreen필터라고 있고 우측으로 화살표가 뻗어있습니다 그렇다면 하위 메뉴가 더 있다는 의미이지요 단축키는 T입니다

 

그 하위메뉴에는 이렇게 나옵니다 안전하지 않는 웹을 보고 하거나 현재 사이트 자체를 검사하는 기능도 있지만 지금 우리는 그런 기능을 해제하려고 하는것이기에 그림과 같이 중간에 있는 것을 선택해줍니다

 

 

항상 하는말이지만 윈도우가 권장하는 것은 주의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데 어찌되었건 우리는 이 녀석을 저 멀리 떠나보내도록 합시다

 

 

 

여러가지 포털사이트에서도 악성코드를 실시간 검사하고 여타 브라우져에서도 기본으로 기능들이 제공됩니다 나름대로의 시스템이 있지만 가끔씩은 엉뚱한 사이트들을 필터링 하기도 합니다 그때는 참으로 난감하지요 하지만 그래도 이러한 필터링 기능을 너무 간과하면 안됩니다 요즘은 어떤식으로든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악성사이트들이 상당히 많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고 육안으로 필터링 할 수 없는 경우가 거의 태반입니다 

한번의 실수로 소중한 데이터가 파괴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굉장히 신경쓰이는 경우가 아니거나 지켜야할 소중한 정보가 많다면은 언제나 보안에 충실히 해주는 것이 좋겠죠